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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성주 더봄] 두쫀쿠를 씹으며 억새밭 방화범과 생태적 스텔스를 생각하다
잿더미가 된 억새밭을 우울하고 무기력한 사람들의 마음과 비유하고 싶다. 그들의 상처 입은 영혼이 잿더미 위에 다시 서기 위해 필요한 것은 화려한 위로나 성급한 조언이 아니다. 검게 그을린 땅 아래에서 여전히 숨 쉬고 있는 뿌리가 스스로 새싹을 틔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.

sungzu
1월 30일3분 분량


생태관광과 미식여행의 만남 : 에코-가스트로노미(Eco-Gasronomy)
로컬푸드·미식이 생태관광과 만나 ‘보전이 맛이 되는’ 코스를 만들기 시작했다. 최근 사례는 섬·해안·경관 같은 자연자산을 식경험으로 번역해 이동·체험·식사를 한 일정으로 묶는다. 관건은 맛을 앞세우되, 보전 규칙과 지역 생산체계를 함께 설계하는가이다. 그리고 에스-가스트로노미(친환경 미식가)라는 개념이 확장될 필요가 있다.

sungzu
1월 4일5분 분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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